26살 취준생ㅜㅜ입니당
나이와 신분?을 말하는건,
나이변화에 따라 옷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서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소녀소녀여리여리한 옷들을
좋아했습니다.
페미닌?틱한것(여성스러운 오피스룩 느낌)보다
사랑스러운(대학교 새내기 캠퍼스룩느낌)좋아했어요

근데 이제...이십대 후반에 향하니
소녀소녀한 옷과 맨투맨을 못 사겠더라구요
특히 테니스스커트입으면 너무 교복같아서
사는걸 미루다 최근에 하나샀네요;
 (로리타관련 논란이 있어서 괜히 더 그런거같아요;)

너무 고정관념인가요?
아님 저와같은생각이신 분들이 있나요?
 패게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나이에 따른 어울리는 옷에 대한 고민보다는
 옷, 패션에 대한 생각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패션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게시글의 내용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셔서
불편하신 분들 있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