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돈을 계획한 틀안에 꼭 맞춰서 쓰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지난달에는 피파16(오리진) + 험블 유비 번들 + 언더테일 + 디스워오브마인... 일케 자잘한거 여러개로 4만원정도 쓴거같아요

해서 이번달은 자잘한거 말고 굵직한거 하나를 살까 생각중인데

 

일단 지금 고려하고 있는게

 

드에 인퀴지션 한글화가 거의 완성단계라는 말에 기다려왔던 게임인데 한번 구매해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제가 4월까지 정말 바쁜후에, 5월부터 시간적 여유가 왕창 생겨서 5월에 오리진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라..ㅋㅋ

그때해도 문제는 없을거 같아서...

그 담에 작년 말부터 지켜본 가을출타, 폴아웃4.. 는 평이 왜 이렇게 안좋은건가요 ㅠ

폴아웃3를 재밌게 해서 그래픽업된 4를 기대했는데, 달라진게없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ㅠ

폴아웃4도 조금후에 시간여유 생기고 모드좀 나오면 시작해볼까...흠

그리고 취향저격 제대로 당한 엑스컴2... 엑스컴 에너미 위딘 접한지 몇달 안됐지만, 진짜 재밌게했습니다..

근데 시간이없어서 ㅠ 아직 위딘도 못깼어요 ㅠㅠ 그게 제일 걸리네요.. 일단 하던거부터 마무리하고 질러야할지..

가장 마음이 기우는건 파크라이... 지금 파크라이3 하는중입니다 ㅋㅋㅋ 근데 파크라이는 3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를 다 깬후에 파크라이4를 구매해서 다 하고, 프라이멀로 넘어갈지.

아니면 3만 하고 바로 프라이멀로 넘어갈지.

아니면 걍 3만 할지.... 아 고민 ㅠㅠㅠ 프라이멀은 재밌어보이긴 하던데, 너무 4의 리스킨 버전이라는, 귀큰놈 종특이 나온게임이란 말을 들어서..

그리고 힐링게임 닼소3... 사실 겜고자라 닼소1도 하나가 극초반에 때려치웠어요 ㅋㅋㅋㅋ 지금처럼 겜할시간도 없을때 붙잡고있긴 너무 하드하더라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꼭 닼소1,2,3 정복할 생각입니다.. 음.. 언젠가는요 ㅋㅋㅋ

 

사실 지금 굵직한게임하나 사도 할 시간도없지만 ,( 하고있는 엑스컴 파크라이3 도 못하는 판에 ㅠㅠ ㅋㅋ)

일단 하나 질러놓기라도 하고싶네요 ㅠ 그럼 마음이 편안해질거같음... 요즘 빡빡한 일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