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세벽입니다. 이 시간이면 대부분은 잠드셨을것 같지만, 저는 아직 못자네요. 더러운 동영상 편집.
오늘 하루 힘내셨을 밀레시안 분들, 내일도 모레도 주말도 힘내시려면 음악 한 번쯤 들으셔야 될 것 같아 끙끙거리며 들고와봤습니다.
사실은 모두의 아이돌, 천사 지인님의 협찬 아래에 투더문 독주곡인 하프와 피아노 악보를 서로 합주로 연주해봤더니 괜찮기에 변덕삼아..
근데.....파일...편집...너무...힘들어......
무비 메이커...강제로 속도 초고속 만들고...반디집... 했더니.... 로고 생겼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네요... 저는 매우 졸리고, 졸리고, 졸리고...ㅠㅠ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저는 제 사랑 꿈 꿀거에요.(어디 있는지도 모를 사람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