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나라짱 좋아라해야지~
오늘 놀이터에서 울 때부터 진짜 ..
특히 방에 들어와서 우는 장면이랑 문앞에서 수혁이 붙잡고 헤어져야한다고 우는 장면은 가히..최고였음.
마치 네살배기 어린애가 서러워서 엉엉 우는 것 같은 느낌이었음 증말 서럽게ㅠㅠㅠㅠㅠ
내일이 벌써 마지막이네요ㅠㅠ
이런 유치한 러브코미디를 굉장히 좋아해서 간만에 이리저리 뒤집어지면서 즐겁게 보았는데 요거 끝나면 이제 보는 드라마는 육룡뿐인데 육룡도 이번달이면 끝이니..ㅠㅠ 슬프네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