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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더민주 지지라는게..
게시물ID : sisa_682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하대디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0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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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님 컷오프는 예상외네요

걱정되기도 했지만 설마 했는데...

탈당하신다는 분들이 많네요...

묻고 싶어요..왜요?...

내가 믿고 지지하고 열심히 한 분은 컷오프

분탕이나 치고 아니다 싶은 누구는 공천..

그래서입니까??....

적절한 비유가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응원하시는 프로스포츠  팀이 있나요?

신생팀이던, 어릴적부터 응원해서

팀명이 몇번씩 바뀌는것도 보고

감독도 바뀌고..선수들의 입단과 은퇴도

감동스럽게 지켜본....

그런데 그 팀이 맨날 꼴지합니다

노력한 해에도 안되고

맥없이 연패하는 시즌도 있고...

그럼 여러분은 그렇다고 응원하는 팀

그렇게 쉽게 버리고 미워하고...

그게 되던가요??

못하면 비판하고 감독 바꿔라 요구도 하고

그러면서도 버리지 못해요..

슬프지만 내 팀이니까요.. 


 권리당원으로 입당하시는 건 

강요도 아니고, 테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외적인 의무도 없습니다

그냥 약간의 호감으로 입당하신 분들도

계실거고, 종교에 버금가는 신뢰로

입당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새누리의 콘크리트층이니 하는 집단의

믿음과 성원은 프로스포츠단을 응원하는

그것과 같아보입니다.

누군가 그러잖아요

나라팔아먹어도 1번이라고.,, 

못하면 질책, 비판하고

잘하면 응원 격려하고

같이 기뻐하면 됩니다.

맹목적 지지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선택지 없이 한 선택이던,

한참을 고민하고 내리신 합리적 선택이던,

우리편이면,우리당이면,

끝까지..우승할때까지 함께하고 믿어주는게

맞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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