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 하는거 보니까... 나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
세월호집회때 정청래의원님 열심히 뛰어다닌것 알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등에 많이 노출되니까 욕도 그만큼 많이 먹었죠 그래도 할말하고 일할거 했잖아요 친노타령 고만 좀 하지 이분이 친노라서 일하는거 아니고 저도 친노라서 지지하는거 아닌데요 행보가 믿을만 하니까 지지하는 거에요 아, 월급주면 값을 하겠다, 악법이나 부당한 현실에서 잘 싸워주겠다 하니까 계속 일해주셨음 하는건데
근데 이런 사람도 쳐내는데 '더불어' 민주당이 자기네 지지한다고 일반국민인 나를 지켜줄까? 뜻밖에 참사에 내가 말려들면 저 사람들이 국민의 편에서 몸빵해줄까? 잘해야 지지하지? 세금 걷어가고 당비 빼갔으면 먹튀하지 말고 돈 받은 값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