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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틀렸나요??
게시물ID : sisa_684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황금비율
추천 : 3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10 21:55:16
마포을 정청래의원님 지역구의 한사람으로써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김종인의 신의한수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필리버스터이후로 이슈화를 계속시켜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이후에 이세돌알파고로 인해 조용했었죠... 그덕에 새누리는 조훈현을 입당시켰죠..
 

그리고 오늘 더불어는 정청래 컷오프사건을 이슈화 만들었죠..
제가 알기로 마포을 우리지역은 굳이 정청래가 무소속으로 가도 승리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라 정청래를 찍는게 아니라 정청래여서 정청래를 찍는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신의한수를 더불어에서 낸것 같아요..
여기에 휩쓸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여기에 박영선은 김종인의 욕받이같은 느낌도 들고..
 
 

얼마전 기사에 국민의당이 친노가 있는한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그친노안에 정청래가 들어있었더라구요..
그것에 이 컷오프는 국민의당을 분열시키는 도구로.. 안철수만 남길려는 도구로 쓰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이 사건에 움직이지 않는 여론(필리버스터 중단처럼)에 놀라는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데에도 이용될 이 신의한수라고 생각했어요..
제 의견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망치부인도 저랑 같은 의견이었어여..
정청래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다음대선에 새누리당 대선출마하는 사람이 없대요..
그게 더 문제라고..그래서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가 마지막일거라고 무조건 이겨야할거라고..
그럼 독재로 가는 길을 만드는 거라고.. 망치부인의 오늘 방송에서..
저는 그말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이럴 때 더불어 콘크리트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믿으면 안될까요?
물론 새누리에서 배운 걸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렇게라도 해서라도 이길수만 있다면 정청래를...
이런 일이 생기니 오늘은 정청래의원님 사무실가서 자원봉사하고 올래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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