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려는데 용량이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어찌할까... 이컴 저컴에 사용하게 외장하드를 살까...

하고 있었는데 !!!

영화감상용으로 썼다가 창고 구석에 가버린 본체 하나가 생각나더라구요

룰루랄라 겁도 없이 분해를 해봤어요!!

어차피 안쓰는건데 뭐 어때!

어차피 버릴려는거 뭐 어때!

라는 마음 가짐으로!!!

(이런마음으로 폰 하나를 건들얐다가 바이바ㅣㅇ)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하드로 추정되는것을 뜯고..

용량 부족하던 컴에 추측하면서 끼어 넣어봤거니

잘 창착♥ (아이 행복해


그리고 사용하던 (추가)하드에 윈도우가 있으면 트러블(??) 생긴다길래 포맷!!

기분좋게 재부팅 한번 하구 하고 싶던 게임을 설치 완! 했네요 ㅋㅋ


그리고... 척출당한 본체는 ..... 이상하게 나사 여러개가 남았는데... 제자리를 못찾고 닫혀서 다시 창고행이 되었다고합니다.


남동생이 있음에도 필요하면 내가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나를 토닥토닥 합니당!! 




사진은 없지만 자기 전에 뿌듯해서...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