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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유다를 막진못했다.
게시물ID : sisa_684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샤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1:06:49
누구에게는 신
누구에게는 예언자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냥 당대 사회운동가인

예수라는 사람도

유다한테 통수 맞았다.

위대한 선지자요 예언가요 신의 아들 구세주 등등 사실상 신으로 추앙 받는 이도.

실수는 한다. 배신은 당한다.

문재인의원은 신이아니다 문재인의원은 우리의 구세주도아니다.

그저 우리같은 인간으로 우리와 함께서있는거다.

유다가 예수를 팔 때

저분도 예수의 제자니까 다 뜻이있는거다 지켜보자고 할 인간이 있는가?

작금의 지도부의 행태는 폭탄조끼를 문재인후보에 입히고 

"나죽으면 문재인도 죽는다. 공천권 내놔"

그리고는 인질로 잡고 있던 정청래를 칼로 찌르고 외친다

"가만히 있어 안그럼 다죽는거야"

정청래는 피흘리며 죽어가는게 홍뭐시기라는 새끼가 거기다 침을 뱉는다.

일부 사람들이 말한다 이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다죽을수는없지않나

일단 요구를 들어주자...

그런데 정말

당신 생각에 저들이 인질을 풀어줄거같은가?

이제 폭탄스위치를 한손에 한손에 칼을 들고 다른 우리의 친구들의 목을따며 다닌다. 

그와중에 아직도 가만히있어 폭탄이 터져서 인질이 죽을 수도+우리까지 죽을수도 있어

정말 인질을 걱정하는거면 저들이 마지막에 문재인 의원 목을 안딸거라는 보증은 무엇이며 

살려는드릴께하고 팔다리자르고 눈과 혀뽑을지 어떻게알고 쳐다볼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다 죽을까봐 걱정이라면.

내장담하건데 우리는 다 죽고 저 배신자들만 살아남아 

우리의 마지막 생존자들로 외부의 적 똥꼬 빨게하면서 포주로 살아갈거다.

그리고 총선끝나면 저들은 결과야 어쨌든 문재인의원이 입은 조끼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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