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화장을 하는 일이 많이 없던 백수1은
조교1로 업스레이드 되면서 수정화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무너진 파데위에 쿠션을 토닥토닥거리던 어느날
옆자리 선생님이 쿠션에 미스트를 흠뻑 뿌리고
토닥토닥 하는 모습을 보고 뷰게에서 본 꿀팁들을 떠올립니다

물티슈로 무너진 피부화장을 걷어내고
쿠션에 미스트를 뿌리고
얼굴에도 미스트를 뿌리고
립밤을 발라주고
쿠션으로 퍽퍽퍽퍽
피티사케팩트를 유분기 많은 코와 이마에만 붓으로 쓸어주니........

양볼은 초크초크하고 코는 모공이 실종된.....!!!!
왜 수정화장이 아침 화장보다 잘됬지....?
하여간 뷰게님들의 꿀팁에 전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아이러브유
쥬뗌므
라아모르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