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정청래 의원님 너무 불쌍하고 당 지도부가 어이가 없어서 잠 설친 1인입니다.

제가 권리당원을 신청한지는 한 2개월? 3개월 정도가 되었구요 ...

너무 화가 나서 의견 표출을 좀 하고 싶은데 지역 당사에 전화하라는 걸 듣고 번호까지 눌렀다가

뭐라고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통화버튼을 못 누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 박영선이 사퇴시켜라.
 2. 정청래 아저씨 복귀시켜라.

입놀림 잘못해서 당 지지자들 정신줄에 금가게 하고, 세월호 협상 지리멸렬하게 끝내버린 년이 단수공천이고
항상 국민들의 사이다 역할 하던 정청래 의원 아저씨는 컷오프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뭐 대충 이런건데요.. 이런걸 당사 지역? 에 전화해서 말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나요?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건가요 ?

뭐라고 말해야지 효과가 있을까요?
아이디어좀 주세요 ㅠㅠ 제가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어서 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