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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보호서에서 델고온 아이 입양처 정해졌어요
게시물ID : animal_154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랬을걸
추천 : 1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1 15:11:37
델구 온지가 거의 삼주가 되었네요 입양처 알아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믹스인데가 작은 강아지도 아니다 보니 마당 있는집을 찿았는데 얼마전 신랑친구와  소주한잔 하다 나도 일자리 알아봐야 되고 저늠을 언제까지 보호할수도 없구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신랑친구가 자기엄마한테 전화 하드만    /  엄마   집에서  혼자 심심하지   개 한마리 키워라  ㅋㅋㅋ/ 저는 장난으로 생각 했는데  어머니가  /  델구와 /    헉.......내일 저녁에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저도 그집 가족을 다 아는 사이고 저의 가족도 다 아는 사이라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제 남편도 마당만 있어도 키우고 싶다 할 정도로 이쁜짓을 많이해요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꾹 참다가 델구 나가야  용변보고  이래저래 좋은  곳으로 가게 되서 다행이에요 의정부라 좀 멀긴한데  저의도 시댁이 의정부라  명절이나 가끔 가면 간식 이나 명절은 개 사료 사다 주려고요 제 아들이 섭섭한지 같이 사진  몇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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