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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만 당하는거죠. 전부 회귀하는겁니다.
게시물ID : sisa_685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on2s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6:46:53
친노패권주의 주장하며, 꾸준히 문재인을 무너뜨리고 내쫓으려고 했던 
주승용, 이종걸, 안철수, 김한길, 천정배, 박지원, 박주선 그리고 박영선 등등

어차피 뭘해도 자신들보단 문재인이 앞서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쓰레기들은 도망갑니다. 특히 김한길의 내부총질전문가의 분탕에도 전혀 변함없으니 좌절한 것이겠죠.

여당이 비대해지는 것에 대해 관심없고 자신의 대선출마만 목적인 안철수
호남기득권 놓치기 싫은 김한길, 주승용, 천정배, 박지원, 박주선 등 비겁한 자들은 각자 국민의당으로 도망갑니다. 

문재인은 이제 인재들 영입에 성공하고 위 귀태멤버에 신물난 야당 지지자들과 젊은층들은 희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김종인 영입 그리고 정말 훌륭한 각계 인재들을 줄줄이 영입하면서 젊은층 그리고 야당지지자들은 매우 기뻐하고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불길한 징조는 박영선이 남고부터 시작됩니다. 정확히 밀해서 국민의당으로 갈까, 남을까 간보던 박영선을 김종인이 데려오게된것이죠........ 

뭐 세월호협상에서 세월호가족에게 뒷통수를 치고,종걸과 새누리당에 호구잡히고, 문재인을 몰아내려했던 인물이라 어떤 인물인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워낙 탄탄대로라 잠시라도 근심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테러방지법에 워낙 잘대응하고 필립버스터까지 감동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 그리고 젊은이들은 환호하고 총선에 대해 희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 믿었을까요. 옛말에 보수는부패로 몰락, 진보는 분열로망한다고했는데 역시나 분열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모든전권을 김종인에게 맡기고 떠난사이... 민주당은 종편눈치는 보고, 국민여론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채 이해할 수없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가장 헌신적이었던 인물 정청래 숙청. 나머지 공찬배제당한 분들도 아쉽지만 특히 정청래같은 경우 세월호, 위안부, 필리버스터등 매우 헌신적인 인물임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버려집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고 있지만요...

뭐 모두가 충격에 빠지고 당황해하고 분노하지만, 김종인, 이종걸, 박영선은 친노제거를 다시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에서 김한길을 다시 데려오려고 합니다. 다들 김한길이 어떤 인물인지는 알것입니다. 내부총질 전문가에 기득권에 안주해있는 아무튼 기회주의자. 

민주당은 지지자들 토끼들이 분노하고 좌절하는 것을 모릅니다. 알더라도 외면합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박영선은 지지자들 신경안쓴다고 했다죠. 어차피 알아서 온다는 얘기. "대중은 개 돼지와 같아서 짖다가 멈출겁니다" 이 말이죠. 

그러나 확실한건말이죠. 이종걸, 박영선, 김한길 등 기회주의자에 무능한 인간들 때문에 민주당 지지하는 것 아닙니다. 다들 알고 참고있는 것이며 열심히하고 진실한 헌신적인 의원들 때문에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릅니다. 단지, 반새누리라 자신들을 지지하는 줄아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들이 여당으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현실유지. 기득권지키기가 목표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것은 문재인만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애써 다쳐내고 인재영입, 개혁하니 다시 회귀하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되는데도 김종인이 총선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든다면 찬양하고 칭찬해야겠죠.

하지만 여전히 친노죽이기, 헌신적인 인물들 쳐내기라면 답없습니다. 어차피 김종인은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는 나가면 그만이니까. 그저 문재인만 문제가 되겠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옛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한가지 예로 임진왜란 당시 왜를 격파하고 사실상 국민적 영웅이 된 이순신은 원균, 선조 등 여러 비겁한 인물들에 의해 죽을 고비를 맞이하기도합니다. 질투, 시기 그리고 위협감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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