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종인 체제 더불어민주당은 종편 살생부라 불리는 친노 운동권 세력을 갈아치우며 조중동과 어느정도의 협력관계를 세우고 선거국면에서 타협점을 이룬다.

총선이후 대선만 남은 시점에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이 가속화 될것이기에 조중동 또한 최근 윤상현 사건등과 같이 현정부와 대립을 적절히 세우며 여러

집권가능한 당세력 에 발을 담궈둘려는 속셈이 있을것이고 더민주당 또한 조중동과 어느정도 타협하여 친노세력을 내치고 조중동과 손잡는 수순으로 갈것같다. 그렇게 되면 총선에서 유리하지는 않더라도 불리함을 줄일수 있으니까.

 

그리고 국민의당 한기리파 와 천정배의 복당으로 야권통합의 불씨를 지를수있을것이다.

 

그러면 공천탈락된 운동권세력 소위 친노세력들은 어떻게 할까?

야권통합의 한축이 또 있다. 바로 정의당 선명야당의 중심지 이자 운동권정치인이 돋보이는 곳이다. 더민주당 탈당과 정의당 입당을 하면

정의당은 국민의당에게 뺏긴 기호3번을 가지게 되고 더민주당과의 야권통합에서 이전의 조건보다 더 유리한조건을 얻어낼수 있을것이다.

통합된 야권으로 총선을 마친후 정의당은 20석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진 진보정당이 되고 더민주당은 합리적보수당을 천명한다.

새누리당은 걍 친박당이고 박근혜정권은 레임덕에 빠지면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더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보수1당의 위치를 가지게 된다

 

미래의 여당은 더민주당 제1야당은 정의당이 된다. 새누리당은 제3당의 소수당이 된다.

 

물론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