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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려면 세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이제 통감이되네요
게시물ID : sisa_687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보블린
추천 : 4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3 00:02:25
정치를 현실이 아니라 그저 순진한 생각만으로 보면 대통령이 된다음 정책을 할때
자기 당은 기본적으로 같은편이니 말을 들어줄테고 야당과 타협을 하든 정치적 수를 쓰든 어떻게 상대를 하면된다고 생각되는데
요즘 사태 보니까 자기 세가 없다는게 어떤의미인지 통감이 되요. 대통령이 아니라 당하나 제대로 세우는것도 엉망진창이네요

김종인이 뒤통수를 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총선승리를 위해서 방출했던 지들 계파 공천밖에 안중에 없는 놈들을 다시 모셔와야되고 
걔네들 입맛 맞출려고 당내 인물들 잘라내야되고 별짓을 다하게 되네요.
문재인의원은 패권휘두른다는 여론 의식해서 김종인이라는 외부인사 영입하고 자기는 전권위임하고 빠졌습니다. 
총선도 안나오고 당을 위해서 뜁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너무나 비슷해요. 목적도 숭고하고 경쟁하는 수단도 너무나 공정한데 쟤들은 지들 살겠다고 별 수를 다써요.

이대로 가면 대통령 되도 노무현떄의 재탕이에요. 문재인 의원에겐 세가 없다는게, 또 본인도 권력욕이 없다는게 너무 문제가 큽니다. 정말 계파없이 당과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기 위해 일하는 소수 의원외에 다른 의원들을 무엇으로 조종할건가요? 그들에게 국민이 중요합니까? 총선승리가 중요해요?
당에서 대통령 나오는게 중요해요? 권력과 줄 없이 문재인의 무엇으로도 그인간들 못움직입니다. 지지자들, 국민 생각해서라도 그놈의 페어플레이, 공정한 절차같은건 갖다버렸으면 좋겠어요. 대통령 될때까지만이라도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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