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작성할 이 글은 텀블벅 후원 홍보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귀향이라는 영화를 보고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부끄럽지만 그 전까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안타깝고 분노하는 마음만있었지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하는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들보다 그림을 조금 더 잘드립니다.
그리고 가죽공예하는 형이 있습니다. 그 형은 가죽으로 튼튼하고 이쁜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둘이서 합심하여 의미있는일을 해보려 합니다.

일본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지워질것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벌써 할머니들의 연세가 평균적으로 90세 정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잘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잊지않고 기억한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평소에 소지할수있는 지갑과 팔찌를 오랫동안 사용할수있는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텀블벅에서 후원받고 있으며, 수익금은 투명하게 전액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에 기부합니다.

www.tumblbug.com/yellowbutterfly
텀블벅 바로가기 주소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