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달이라 친정에 와있어요...
출산과 조리를 친정엄마 곁에서 하기로해서요...
두고온 신랑과 봉자가 너무 보고싶어요...
영상통화 할때마다 울어요...
봉자가 너무 보고싶어요...
15일이 결혼기념일이라
내일 서프라이즈로 다녀오려해요...
봉자 볼생각에 너무 들떠서 잠이안와요...
글도 날려쓰려는거 꾹 참고 차분하게 쓰고있어요..
봉자가 너무 보고싶어요!!
내일이면 봐요!!! 우리봉자!!!
실컷보고 올께요...
저 내려주고 갈때 차안에서 낑낑대던 봉자가
눈에 선해요....
많이 사랑해주고 뽀뽀해주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