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랑 속초에 놀러를 갔습니다.

같이 가신 고모부 고향이 속초라 밥집으로 안내해주셧는데요

대명콘도에서 숙박후 속초 시내가 아닌 어디 주택가 같은곳 구석에 들어가서 간판도 작은 그런 생선찜 집이엿던거 같습니다.

희미한 기억속에는 대명콘도에서 많이 가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거기 메뉴가 생선찜이였는데 생선도 여러종류의 생선이였고 매콤한 찝이였는데 아구찜처럼 완전 빨간건 아니였어요

검붉은 양념에 생선이 진짜 많았고 무도 푹 있어 있엇어요 고춧가루는 입자가 가는걸 썻던거 같아요..

그때 진짜 입짧은 제가 밥을 3공기나 비워가며 싹싹 비워냈었는데 거기거 어딘지...

혹시 속초분들중 아는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