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비 납부하고 있는 30대 당원입니다, 시발.

친노패권인지 뭔지 있지도 않은 패권 들먹이는 당 지도부 병신들아.

친노라는건 너네같은 더러운 정치인놈들 틈바구니에서 진짜 정의를 구현하려는 사람들이 친노다.

노무현을 너무나 사랑해서 노무현의 노자만 들어가도 심장이 뛰는 그런게 아니라,

그저 정의를 추구하려는, 아주 상식적인 공통점 때문에 같은 사이드에 있는 거라고.

니네가 날려먹은 사람들 중 다수는 너네처럼 공천 장사하면서 '패권'을 부리며 의원직 유지한게 아니라,

정말 실천으로, 능력으로, 헌신으로 지역구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얻은 자리라고.

패권이 어딨어 씨발새끼들아.

정청래 전병헌 이해찬 날려먹었다고 항의하며 당사 찾아가는 사람들도 그 패권의 일부냐 시발?

당의 미래를 깊이 걱정해서 먼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있건만, 그들을 돈받고 알바하는 어버이연합 수준으로 매도하는거냐?

패권은 지금 너네들이 하는게 패권이야 십새끼들아.

공천 좆같이 하지말고, 시스템 공천 다시 돌려놓고 당원들에게 심사와 결과 내역 투명하게 공개해서 공천 다시 해라.

뭐 정무적 판단이니 닥치라고?

당원은 우리들인데 권리는 너랑 비대위 지도부에게만 있네? 시발? 민주당이라며? 근데 왜 당은 전제 정치를 하냐?

당원은 그냥 개 돼지임? 박근혜가 지금 국민을 대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지금 너네들 '패권'으로 단수공천 받은 지역에선 무슨수를 서서라도 낙선운동 할 거다.

새누리를 막는건 좋은데 정의를 구현하는게 더 먼저다.

박근혜처럼 전제정치질 하며 당원들, 국민들 개 돼지로 알면 대가를 치룬다는 것을 보여줘야 20대총선이라도 희망이 생길거다.

정권교체가 먼저라는 개소리는 이미 이번 사태로 인한 지지율 폭락으로 물건너 갔고,

게다가 그렇게 정권교체 한다고 하더라도 제2의 새누리당이 될 뿐인, 의미 없는 짓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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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이, 그래도 미래에는 희망을 갖기 위해 이번 총선을 피눈물을 머금고 정권교체에서 낙선운동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당원이나 너네한테나 좆­같은 상황이 정말 제대로 펼쳐지기 전에,

좆­같은 공천 그만두고 시스템 공천 복구하여 다시 진행해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난 냄비가 아니다.

시스템 공천 복구 안하면 이번 사태의 원흉에 대한 지역구에서 투표시간이 종료될때까지

낙선운동을 진행하여 유권자 그리고 당원이 개, 돼지가 아님을 반드시 증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