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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 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다.
게시물ID : sisa_690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ro
추천 : 3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5 1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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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1~2주전만 해도 연일 이은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로 정치적인 관심이 고취되고, 국민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듯한 홍보에   저를 비롯한 많은 유권자들이 가슴 설렜습니다.

 

하지만, 당대포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를 시작으로, 이해찬 의원의 무소속 출마까지 1주일만에 간의 기대와 기다림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한달 남짓.

우리는 이대로 무너져야만 할까요?

 

저는 위기 속에 역전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1주일 사이, 당내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이상 우리 곁엔 우리의 말을 대신 해준 당대포도, 구심점이 원로의원도, 우리의 희망인 문대표도 없지만,

이런 때야 말로 10 당원이 하나되어, 움직여야 때가 아닐까요?

소위 얘기하는 사쿠라들을 낙선시키고, 시스템 공천이 아닌 공천은 없던 일로 만들어야합니다. 

 

이번일로 다시금 민주주의는 국회의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투표권을 가진 시민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운 그분의 말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민주주의-최후의-보루는-WEB.jpg

출처 힘냅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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