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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해지관련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289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르릉까꿍
추천 : 0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6 00:02:55
이런 질문은 어떤 게시판에 올려야될지 고민하다 생각이 안나서 자게에 올립니다. 

작년 9월 20일경 부산 남포동에 있는 엘지대리점에서 g3스크린이라는 모델을 개통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중고폰을 구입해서 개통할려고 중고폰 구입 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후 개통을 할려고 하던 도중 그 쪽 대리점 직원이 이 가격으로 중고폰 하시는거보다 똑같은 가격으로 핸드폰을 새걸로개통하면 어떻겠냐는 안내를 받고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일때문에 핸드폰을 개통하는거라 얼마 안쓰고 해지를 할 수도 있다고 말을 하였고, 그 쪽 직원은 상관없다 핸드폰 쓰시다가 3-4개월 있다가 해지를 하실 수 있고 위약금이라던가 반환금 등 관련해서 해지 할 때 낼 돈은 없고 그냥 해지만 하면 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있고, 당시 같이 방문 하였던 여자친구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핸드폰을 사용할 일이 없게되어 해지를 할려고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할인반환금? 이라는 명목으로 20만원가량의 금액을 내야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개통할 때 위약금이라던가 반환금 등 없다고 대리점에서 안내를 하였기에 개통을 하였다고 말했더니 그럼 그 쪽 대리점이랑 연결을 시켜주겠다고 해서 연결을 하게되었습니다. 

대리점과 연락이 되었는데 그 당시 제 핸드폰을 개통해준 사람은 일을 그만뒀으나 그 사람이 개통당시 내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그사람과 연결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때 개통을 해주었던 직원(직원이라 칭하겠습니다.)과 계속 연락을 하는데 그 직원이 하는 말이 그때 계약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라는 말을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번의 통화 후 상황이 진척이 없자 갑자기 2개월만 더 정지시켜주시면 안되겠냐(제 추측입니다만 6개월 이내 해지를 하게 되면 대리점에 패널티가 있는거 같은데 그 패널티를 피하기 위해 2개월 더 정지시켜달라는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는데 저는 싫다고 바로 해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갑자기 그러시면 사용하시던 핸드폰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보길레 저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어 중고로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더니 그러시면 그냥 돈을 내시고 해지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답답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계속 그쪽 대리점이랑 해결을 해야한다,자기네는 책임이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개월 더 정지시켜달라고하는데 그건 무슨말이냐라고 물어보니 자기네도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고객센터 재문의 후 갑자기 그 쪽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왜 안기다리고 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냐 뭐하는 짓이냐라는 말투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연락을 주겟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그 직원은 몇 일간 연락이 없어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리점에서 다시 연락이 오게 해도록 해달라고 하였고 대리점측에서 연락을 하게 한다는 안내를 받았고 다음 날 다시 그 직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때 기억이 난다고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자기는 그런 내용을 말 한 적이 없는것 같다 라는 정확하게 기억이 없고 추측성 발언만 계속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당신을 믿고 구입하였던 중고폰 까지 손해를 보며 환불 그렇게 해준다기에 개통을 하였는데 그리고 당시에 같이 방문 하였던 여자친구도 또렷하게 기억을 하고 있다 라고 말을 하였는데 여자친구분은 같이 방문하신 분이고 하는데 어떻게 믿냐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해결 해줄 수 없다 라고 하기에 더 이상 대화를 이어 나갈 필요가 없다 생각되어 그냥 끊었습니다. 

이 이후 미래창조과학부에 민원을 넣어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쓴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그쪽 직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개통할 당시 설명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다. 지금이라도 핸드폰을 보내주시면 개통취소가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정상대로 해지가 되면 가지고 있던 핸드폰은 중고로 팔아서 중고값이라도 챙길 수 있으나, 더이상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몇 번의 통화 후 핸드폰을 보내고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다기에 신분증 사본도 보내주었습니다.
바로 해지 신청을 해주겠다고 연락이 왔었고, 저는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보낸지 15일, 신분증 사본을 보낸지 10일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핸드폰은 해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꾸 핑계를 대며 몇시에 퇴근하니 유플러스 방문해서 바로 해지신청해드리겠습니다 등등 차일피일 해지를 미루고 있습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제가 핸드폰 개통한지 6개월이 될려면 2~3일 정도 남은것 같은데 그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전화를 하여도 잘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대답도 잘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담당자에게도 연락이 왔었고, 계속 모니터링중이니 매일매일 그쪽에 연락을 넣어 완만하게 해지가 될 수 있게 해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내일 날이 밝는대로 미래창조과학부 담당자에게 연락을 할 예정입니다.

그 당시 계약내용을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고, 상식적으로 핸드폰을 몇개월 안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24개월내에 해지시 할인반환금을 내야되는 계약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같이 방문하였던 여자친구도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자친구의 증언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쓸모가 없는 것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해지를 해주겠다는 문자내용, 그리고 택배 보내달라는 주소와 이름, 그리고 택배를 보낸 영수증을 아직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계약내용을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고, 상식적으로 중고해드폰을 왜 가지고 방문을 하였으며, 핸드폰을 몇개월 안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24개월내에 해지시 할인반환금을 내야되는 계약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같이 방문하였던 여자친구도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자친구의 증언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쓸모가 없는 것인지도 좀 알고 싶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저는 참을만큼 참았고, 6개월이 지나기전 해지가 되어 그쪽 대리점에 패널티를 먹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냥 그쪽에서 해지해주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 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민원 혹은 신고를 하여 그쪽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혹시 이쪽 일에 대하서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답변을 좀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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