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가방 (하자 이씀ㅜㅠ)
B. 옷 (옷은 개별로 몇몇개 신청하셔도 좋고 전부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가방 한 분, 옷 두 분 해서 한 3분 정도 생각하고 있어여.
나눔 조건은 맨 밑에 있습니다.
산 지 이틀만이던가.. 난로 가까이에 둬서 한쪽이 녹아써여..
어깨끈 있습니다.
뭔가 가죽 가방 같은 게 필요한데 당장 급하게 사고 싶진 않고 마음에 쏙 드는 걸 찾을 때까지 한시적으로 매기에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멀쩡할 때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퍼왔습니다 ㅋㅋ 링크에 있는 색이 실물과 가깝습니다. 찐한 파랑이예요.
1. 베이지 블라우스
2. 머스터드 니트라고 해야하나.. 기모 느낌이예여
3. 펑크 원피스. 제가 아주 애정하는 옷인데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 옷 ㅋㅋ
펑크 좋아하는 분이 가져가셨으면 ㅜㅠ
4. 스피르방 이라는 디자이너 셔츠입니다. 스아실 십년된 옷인데 목도 안 늘어났고 프린트도 amazingly 짱짱합니다.
펑크 좋아하는 분이 가져가셨으면 ㅜㅠ
5. 크림 속바지
6. 검정 속바지
7. 홍대 프리마켓에서 산 디자인 스타킹. 민트색 염색이예여
8. 파랑 스타킹
9. 헤어 에센스 절반 정도 쓴 거예여. 아마 반 넘게 남았을 둡.
10. 검정 플랫 225, 굽 2센치 정도, 스웨이드
앞코쪽에 먼지가 많이 묻었는데 살살 닦으면 없어질 것 같아여
11. 제가 만든 쵸커 빨강인지 검정인지 써주세여
12. 아르간 오일
절반 좀 넘게 남았어요. 에센스 종류가 이래저래 받아서 생기는데 쓰는 속도가 못 따라가네여 ㅋㅋ
13. 줄무늬 니트
이것도 펑크 입고 다닐 때 즐겨 쓰던 것 ㅋㅋ
나눔 조건입니다.
1. 후기 부탁드립니다. 착불입니다. 제가 집순이라 우체국을 언제 갈지 몰라 최대 10일 정도 걸릴 수 있어여.
2-a. 어디 가서 진지병 걸렸다고 할까봐 말하지 못했던 의견! 찬물 끼얹는다고 할까봐 참았던 얘기! 뭐 그런 것까지 신경 쓰냐는 핀잔 들을까 숨겼던 생각!
댓글로 그런 의견을 써주세요. 정치, 환경보호, 예술 시장, 미디어 경향, 직업적 어려움이나 자신이 처한 환경의 불합리함 등등 뭐든 좋아요.
문제 제기 좋아합니다 ㅋㅋ 심슨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리사/ㅁ/
2-b. 또는 지금까지 오유에 작성하셨던 글 중 자신있는 글 하나 링크 걸어주세요. 퍼온 내용 안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만 됩니다.
평소하던 언행 보면 완전히는 아니어도 나눔거지 또는 주기 싫은 사람 거를 수 있을 거 같고
또 나눔에 참여하는 사람 아니어도 재밌는 or 유익한 글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요.
선착순 아니고여 게시판 상관없고 해당글의 추천수도 상관없이 제가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를겁니다하~
택일하셔서 신청해주세여
신청하는 것 번호, 1번 보셨는지, 2번 조건 써주시면 됩니다.
내일 오후 1시쯤 마감할게여 내일 확인하시고 메일주소 적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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