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해서 그냥 일단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상대 차주랑 헤어진 뒤에 아부지한테 얘기해드렸더니 일단 그 장소를 벗어나면 내 잘못을 인정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따로 돈을 주긴했는데...
만약에 그 자리에서 보험처리로 했다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상대 차주가 그냥 가려하길래 혹시 몰라서 사진은 찍고 가겠습니다 해서 찍어놨거든요...
저대로 주차하고 장보러 갔던 아줌마던데...
사람 없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만약에 처리하면 몇대몇 비율정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