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친구랑 대학가에서 술을 먹었다.
마누라가 바람을 폈다나 어쨌다나 죽는소리 듣느라고 개고생하며
달래도 달래도 자꾸 죽어버리겠다고 하길래...
그럼 죽어!
방법 갈쳐줄게!!!
"내가 더민주를 찍느니 개누리를 찍겠다!" 라고 소리쳐봐~
이 늠이 술 기운에 정말 외쳤다.
이색히 맞아디질뻔했다...
아유~ 의협심강한 젊은이들 말리느라고...
아직도 온몸이 쑤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