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제한의 근력을 갖고있으며 압력,열이나 산등의 영향에 파괴되지 않는 신체를 갖고있다.(조금 의아한건 그가 입은 옷또한 같은 방어능력을 갖는다는 점. 그 빨갛고 파란건 옷이 아니라 수퍼맨의 살가죽이라는 설이 진지하게 제기되기도 한다. 팬티를 바지위에 입기시작한 자로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안구에서 무슨 원리인지는 몰라도 강력 열선을 발사하여 물체를 파괴할수 있다.
어떻게 시력이 계속 유지되는지가 궁금
그러나 고향인 클립톤 별의 암석앞에선 평범한 또는 평범이하(아파지므로)의 인간이 될수있음 그러나 영화속에서 이 치명적 약점을 사실 상 큰 문제없이 극복해내는 설정파괴상황도 자주 연출되었으므로 페이크 아닌가 하는 의심도 받고있다.
클립톤 암석문제만 없으면 사실상 최강자다.동시에 클립톤 암석 하나로 보통의 성인 남자정도의 무력함의 상태로 만들수 있어 흥미로운 존재다.
문제들이 없는 상태의 수퍼맨이라면...수퍼사이안 갓 상태의 손오공정도라면 상대가 될까.그런데 드래곤볼의 설정은 매순간 파괴되는 부분이 많이 정확한 측정은 무리다.
이 수퍼맨을 통제하기 위한 지구 자본의 힘의 시도가 앞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배트맨, 아이언맨-지구인이 쌓은 재화의 힘이 어디까지인지를 시험하는 자들.
시대초월적인 어떤 기술도 힘도 갖고있는 돈이라는 재화의 힘으로 실현시킨다.
그들이 재화의 힘으로 실현시킨 초월적 능력은 직접 그들의 활약상을 보는게 빠르다.
아이언맨이 사용하는 컴퓨터와 이세돌을 꺾은 알파고를 비교하면 알파고는 거추장스럽고 미개할 뿐이다. 아이언맨은 그런 수준의 정밀 기계를 또 초강력 내구성으로 초소형화하는 무서운 공학기술을 개인 부호가 혼자서 돈의 힘으로 실현한 히어로다.
막강한 장시간 비행능력은 물론 그 비행능력의 추진력으로 영상으로 보이는 규모를 훨씬 넘는 추력을 선보이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자연법칙을 넘어가는 초능력에 해당할 성능을 보인다. 기계 갑옷의 근력도 사실 한계를 알수없을정도다.
다만 배트맨의 경우는 저정도의 초능력을 갖는다기 보다 그동안 강화무기정도의 범위에 주로 머물러왔다.
그런데 앞으로 등장할 영화에선 우주최강 수퍼맨을 배트맨이 돈의 힘으로 대적하게 된다.분명 수퍼맨을 상대할 만한 초월적 근력 또는 비행능력등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크다. 돈으로 안되는게 어디있냐는 해묵은 웅변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자들이 아닐수 없다.
수퍼맨을 일정부분 맞짱뜨는게 가능하다면 지구인들의 돈이라는 무기는 우주최강자를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라는게 입증될 전망
돈이란 어느정도까지 강할수 있는가?
자본주의의 최대의 희망이자 영웅들이다.
3.스파이더맨:지구의 자연이 돌연변이라는 유전자내 복제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어느정도까지 초월적 능력을 만들어낼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
거미가 자신의 몸무게를 훨씬 초월하는 힘을 보여준다는 개념을 인간에게 적용하고있는데..스파이더맨이 달리는 열차를 거미줄과 근력으로 멈추는 장면을 보면 단순히 비례적으로 인간 규모로 확장된 힘은 훨씬 넘는 근력.그리고 초강력 거미줄 섬유생산 능력을 갖고있다는(생체 거미줄설정과 별도 기계장치 설정이 따로있어 주의 요망)점에 주목할만 하다.
앞서의 수퍼맨등에 비하면 왠지 약하다 싶지만, 실재 활동상은 빌딩숲만 있으면 얼마든지 비행활동이 가능하며 상대하는 적들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전투력을 보유했다.
돈을 잔뜩 발라 만든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배트맨보다는 오히려 훨씬 강한 기본 생체능력을 가진 존재인데 왠지 수퍼맨을 직접 상대하는 히어로로는 역시 돈의 히어로 배트맨이 뽑힌다.
청소년인 스파이더맨에게 과도한 학대를 하지 않기위한 배려일지 모르나 영화속에서 가장 사회적 학대속에 살아가는 히어로는 이 스파이더맨을 당할자가 없다.
당장 자살해도 이상할게 없는 고학청년.거기다가 시급 한푼 안받고 무시무시한 적들을 처리하여 시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한다.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삼촌 파커마저도 강력범죄에 잃는다.
세상의 가혹함을 온몸으로 알려주는 서민 히어로
언젠가 스파이더맨이 모든 히어로들을 분노의 거미줄 지옥으로 발라버리는 장면이 연출되면 좋겠다.
4.원더우먼:엑스맨 팀의 여인들을 제외하고 이만한 섹시히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아니..엑스맨의 여인들은 섹시한것보단 뭔가 다른 쪽의 유형들이다.
사실상 단 한명의 섹시 히로인이다.
원더우먼의 섹시전투력은 이미 오래전 미국의 드라마 시리즈에서 전세계적으로 입증된다.
전 세계의 뭇 나이를 불문한 놈새끼들은 이 원더우먼의 등장씬만을 일주일 내내 기다리다가 주말이 되면 다들 그 므흣함을 공유한 행복에 겨워 잠들곤 했던것이다.
수퍼맨과 마찬가지로 지구출신이 아니다.(음..아니 기억이 잘 안나니 이 부분은 아시는분의 도움을..)
따라서 외계인스런 여러능력을 갖는데 아쉽게도 비행능력만은 없다.
제트엔진을 투명화시키는데 성공한 초광학적 소재로 만든 투명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아름답고 가냘픈 외모와 달리 초월적 근력을 가진 존재이다. 따라서 그녀 자신의 세계관 내에서 악당들을 때려눕히기엔 충분하다.
그러나 수퍼맨같은 존재와의 대결은 무리일것이다.
전세계의 패미니스트들이 이를 갈만한, 딱 여성의 성상품화목적으로 존재하는거라는 의심을 살만한 존재이다.
물론 그녀는 그런 오해를 살만한 별로 많이 가리지 않은 복장을 즐겨입고 남자 히어로들 사이에서 활동하면서도 전혀 아랑곳 않으며 놀랍게도 그녀앞에 서있는 남자 히어로들이나 기타 남자 시민들 모두 어떤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이는 완전 딱 붙는 옷을 입은 남자 히어로들의 몸을 아무리 관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증명된다.
그녀를 보고 섹시함을 느끼는건 어디까지나 시청자와 독자들밖에 없어 기이하기까지 하다.
저스티스 리그등의 그래픽 노블에선 자태야 섹시한 모습일지라도 매우 무게있는 고뇌를 갖는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물론 사람들은 그녀가 어떤 상황에 있든 그녀의 섹시함을 칭송하는것으로 상황을 읽는데 익숙하다.
5.캡틴 아메리카: 돈으로 만든 히어로이기도 하고 생체적 실제 능력을 가진 히어로이기도 하다.
능력치는 돈으로 날기까지 하는 아이언맨등과 그외 위의 외계출신.자연계 돌연변이 능력자등에 배하면 최저치에 해당.
아주 초월적인 능력을 갖고있는 존재가 아니다.
다만 갖고있는 오리하르콘 초금속방패의 사용기술 하나로 모든 상황을 평정하는 묘한 존재이기도 하다.
(방패가 아무리 강해도 그걸 받치는 인체가 그정도가 아니면 방패가 받는 충격은 고스란히 압력으로 전달된다는 물리적 접근은 금지되어있다. 그런건 묻는게 아니라는 기존 예법을 일단 존속하기로 하자.) 더 문제는 신체적 능력치에서 이들중 최저인 그가 종종 히어로들의 지휘관이 된다는것이다.
역시 이름에 아메리카를 넣은 덕분일까..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마이클 센델도 동의할만한 정의이론을 종종 보인다. 리더십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그는 다른 히어로들과 1:1 맞짱을 뜰만한 존재는 아니다.
실재론 수퍼맨같은 사기캐릭은 전세계가 나선들 그를 통제할수 없을것이다. 핵무기.미사일같은것마저도 얼마든지 무력화할수있는 존재를 누가 어쩌랴..
(아, 한명. 초사이언 갓을 오가는 손오공이 있긴 하다. 일본 만화쪽 히어로와 이들이 만나게 만드는 작품 포멧이 아직 없으므로-마블vs캡콤의 게임 포멧은 잠시 유보-이 부분은 유보해두자)
6.600만불의 사나이 스티브: 배트맨이나 아이언맨등과 마찬가지 돈으로 키운 히어로다. 그런데 연식이 달라서인지 그래도 저렴한 편.
오른팔과 양 다리.그리고 눈과 귀등을 초정밀 초강력 머신으로 대체한 존재다.
물론 이 경우에 제기될 물리적 문제는 가볍게 무시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무리 강력한 기계팔을 부착햇어도 그 팔을 달고있는 어깨가 평범한 뼈와 살의 인체로서 인체가 감당할 힘을 넘어선 범위는 무리라는 물리법칙은 모두가 합의하여 잊도록 한다.
설정은 자동차처럼 빠른 다리로 달린다는 설정이지만 그가 활약하는 증거영상은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느리다는것이 계속 지적된다.
물론 이 모든 문제는 불문율속에 잊혀져야만 한다.
여러모로 전술한 히어로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자신의 신체가 오리지널 인체가 아니라는걸 상당히 불만 삼고있으면서도 그 신체를 달아준 미 국방성의 임무엔 헌신적으로 복무한다.알고보면 국가의 폭력에 혹사당하고 또 부정당하는 인간의 문제는 미국이라하여 예외가 아님을 보여주는 존재다.
그에 대해 전세계가 아는 만큼 전세계 인권단체의 도움이 요구된다.
기회되면 다른 히어로 잡설도 풀어보겠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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