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로도 나와있지만 영문판이고,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한국어판으로 하고 싶어서 결국에는 데스크탑을 구매하고

스팀에서 구매한 바이오쇼크를 한국어 패치해서 지금 벌써 2를 하고 있네요.

처음에 바이오쇼크 할 때는 너무 무서운 분위기라서 이거 괜히 했나;; 싶었는데 점점 빠져들다 보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리틀 시스터들 넘 귀여워;;;

p.s. pc판 바이오쇼크 한국어 패치는 유저패치인데요. 대사가 많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한글화가 잘 되어 있네요. 패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