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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폴레옹의 평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것처럼 나의 오빠도..
게시물ID : sisa_693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뜨겁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00:00:13
힘든 일이 있어서 티비를 보며 술을 마시며 네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을 보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더군요..

뭔가 한국의 개통령 닭과 관련된 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히틀러의 여동생  파울라 히틀러에 대한 일 입니다.
그녀는  1945년 5월에 미국정보부에 잡혔을 때까지도 전쟁의 책임 자기 오빠에게 있음도 몰랐고..오빠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인터뷰에서는  나폴레옹의 평가가 당시에는 완전 지읏같았으나, 시대가 흐르며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듯이 자기 오빠에 대한 평가가 좋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네요.

+ 당시 나치에는 가족법 이었나..가족 구성원의 죄에 대해 가족 전체가 함께 차벌 받는 뭐 그런 법안이 있었나 봅니다..그런데 파울라는 편하게 잘 살았다고 해요. 이에 대해 많은 히틀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분노했지만 미국 정부에서는 그녀가 히틀러가 저지른 수많은 범법행위에 연관된 적이 1회도 없으므로 그녀의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했다고 하네요.

우리 닭이 위의 파울라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헐..더 심하구나!!!!..

 뭐 이런 놈도 있으니..(링크 참조)

...
 닭이 설사, 진심, 죽어도, 목숨을 내걸고, 자기 파파 명예를 걸고 다카키의 잘못에 연관성이 0이라 할지라도..그 인간 때문에 피해입고, 희생하고, 참으며 살아온 분들에 대한 감사와..그런 분들의 피를 빨아 먹은 인간들과 다카키에 대한 진실된 평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출처 네셔널지오그래픽 : 나치 비밀보고서 - 히틀러의 가족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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