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한 저의 합창단 이야기가 오늘부로 끝났답니다.

좋은 일, 힘든 일, 감동과 고난, 제 28년 삶 중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야기가 끝이 나고 커튼이 내려오니

박수를 쳐 주세요. 수고했다고. 너는 잘 했다고.

이제야 저의 삶을 다시 되돌아봅니다.

짧은 제 삶을 감히 되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