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본인이 경제민주화 달성을 위해 집권해야한다는 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역구에 출마해서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대통령 출마조차도 불가능하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일부 국민의당 일부와 연대에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총선 후 집권을 연장하고자하는 새누리 폭망한 더민주 집권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의당과 연대해서 신보수 3자연합을 완성해 내각제로 가려고 할 모양입니다. 평상시에도 내각제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말해왔습니다. 아베가 경제를 주창하면서 보수영구집권의 길을 가는 것과 동일합니다. 경제민주화란 이념하에 영구집권의 길을 내각제란 방안으로 신유신 헌법을 통해 완성해 가려고 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