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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년 만에 울컥하는 기분을 느낀 듯
게시물ID : muhan_71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누
추천 : 0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22:30:35

그것도 
무한도전 다시보기를 보다가

이런 기분이 들 지는 상상도 못했음

완전 둘의 포옹을 바라보는
하하 표정이 딱 내 표정  

사실 준하형이나 길이나 그렇게 호감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울컥하면

만약 나중에 도니가 출연해서
유느님이랑 포옹하는 장면 나오면

펑펑 울 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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