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학원을 다녔었는데 과학강사님이 좀 건들건들하신 스타일 어느날은 내가 숙제를 안해와서 혼난다음에 일대일로 설명? 같은걸 해주심 나는 책상에 앉아서 듣고 샘은 책상앞에 앉아서 가까이 설명해주시는 그때 빛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는데 빛이 통과하는 부분을 설명하시면서 왼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오른손 중지가 빛이라며 동그라미안에 넣다뺐다 하는데 아직 어렸었지만 서도 좀 기분이 이상했음 몇년이 흘렀는데도 가끔씩 그게 생각나는데 내가 음마가 단단히 씌인건지 그게 좀 이상해 보일수도 있는거였는지 ㅋㅋ 좀 내가 미쳤나 싶으면서도 좀 찝찝함이 있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