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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게시물ID : humordata_658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
추천 : 10
조회수 : 127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0/03 13:51:28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army/view.html?photoid=3290&newsid=20101003094405908&p=newsis

【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요즘 논산훈련소에 가면 훈련병들은 자신들이 먹은 식기를 집적 설거지 하지 않는다. 한 내무반에 수십명이 칼잠을 자는 모습도 볼 수 없다. 

한겨울 꽁꽁 언 전투화를 신고 훈련을 하고, 찬물에 손 담가가며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하던 모습은 이제 예비역들의 추억 속에서나 꺼내볼 수 있다. 

군복무 기간이 줄면서 소위 할아버지, 손자 군번이 사라졌듯 요즘 군대에는 수많은 변화가 있다. 그중 제대한 김 병장이 들으면 뒷목 잡을 만한 몇 가지만 살펴보자. 

◇설거지 걱정 끝! 식기세척기 보급 

◇젖은 군화 신어 말어…전투화건조기로 고민 해결 

◇맛없는 전투식량은 가라! 입맛 따라 즐긴다 

◇퇴역 앞둔 '깔깔이', '맛스타'…세련된 변신을 기대하라 


.....

그래도 난 다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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