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토끼를 지켜야 합니다. 외연확장? 외연 확장 위해서 정청래 이해찬 같은 상징적인 인물 다 자르고 노통 자살 조롱한 자와 표절 교수 의료민영화 지지자를 비례로 들여요? 그래서 외연이 확장된답디까? 그래서 1번 찍던 사람들이 2번에 표 줄까요?
차라리 이 상황에서는 영감쟁이 몰아내고 집토끼들 상처 받지 않도록 전략을 선회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의석 정도 못건지겠습니까?
야권 연대도 안한다지요... 정의당을 무시합니다... 한표가 귀한 이 시기에 우리편인 정의당을 적으로 돌립니다... 그들도 우리 집토끼입니다. 그런데 또 상처를 줬습니다.
외연확장 열나게 한다는 명분으로 내 살 다 도려내면서도 지금 107석이면 성공이라고 하는 영감쟁이가 우리당에 무슨 이익을 주고 있는 것입니까? 그 정도 지키는 건 원래 지지층만으로도 해낼 수 있는 그런 수치 아닙니까? 그런데 원래 지지층마저 등을 돌리게 하고 외원이 확장되요? 어디 술쳐먹고 횡설수설 하는 것도 아니고... 영감쟁이 미친게 분명합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김상곤, 조국, 정청래 중심으로 다시 뭉치면 가능합니다.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선거까지 아직 20일도 더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