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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수거함의 불편한 진실
게시물ID : society_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52
추천 : 4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21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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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humoruniv.com_03_21_13_40_23.jpg


 

가끔 의류수거함옆에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옷을 넣기가 힘든경우가 자주있는데

보통 그럴때보면 옆에다가 옷을 그냥 대충 던져두고 가는데.

그래서 휙 보면 줏어다가 써도 될만큼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은 옷이나 가방, 또는 기타 등등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버릴만한것들중에 쓸만한것은 일부러 정리해서 수거함에다 넣곤 했는데

 

한번은 의류수거함에서 내용물을 수거해가는 차량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조수석에서 왠 예쁘장한 아가씨가 내리더니 주섬주섬하더니만 쓸만해? 보이는 옷을 몇개 따로 빼며

와 이건 만원 이건 이만원은 나오겠다며 깔깔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왠지 수상하다 싶었죠.

불우이웃에 가야할것들이 의류쇼핑몰 업체랑 결탁해서 좋은것을 빼돌려서 뒷돈을 챙기는구나 싶은 마음에..

그런데 오늘 이런 정보내용을 보고나니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인것같습니다.

생각해 볼만한 문제인것같습니다.

출처 http://www.etorrent.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3802170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58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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