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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끓는다. 과격하다 못해 잔인하군.
게시물ID : sisa_69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tu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1 14:46:10
김종인이라는 버스기사가 예고도 없이 급우회전을 했고 
좌측에 서있던 나는 버스바깥으로 내던져 졌거든.
방법이 과격하고 과격하다. 잔인하다.
분노가 끓으며 내 절대 잊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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