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힛팬 자랑하려고 글써용
아래도 제꺼예요 죄송해여
두개만 올리고 진짜 병원 얼른 갈거예여
마몽드 로즈워터. 사건 터지기 전에 한병 사서 썼는데,
한병 다 비웠어요.
지금은 세이어스 토너?로 갈아탔습니다.
건성에 민감성인 저는 정말 편안하게 잘썼는데, 아토피 쩌는 기름진 신랑은 쓰고 피부 뒤집어짐
케바케 있나봐여
언제 샀는지도 모르는...아마 대학교 다닐때..스물..?스물한살?시절에 사서
약 7~8년을 묵은 섀도우
힣. 펄 없는 브라운, 골드, 펄있는 베이지, 화이트 펄은 1년만에 다썼어요
나머지 색은 그당시엔 쓸일이 없어서 안썼는데,
요즘에 엄청 잘써요,
이거 시간 많이 지났어도 써도.,.되겠죠..?
발림성 짱이고 색상 너무 이뻐서 계속 쓰게 됨 ㅠㅠ
이건..음..바닐라코에서 산 섀도우인데 펄있는 퍼플이랑, 펄있는 오랜지도 아니고 골드도 아닌 베이지도 아닌애를
비웠어요.
이것도 스무살 시절에 산것 같은데 그때 당시 무쌍에 스모키가 유행해서^^
검정색 거의 다씀^^
ㅋㅋㅋㅋㅋ
지금은 검정 손도 안댑니다. 정말 안대요. 펄도있는 블랙이예요.,
이건 얼마전에 면세에서 퍼플+베이지 색상땜에 하나 더 샀는데.
뭔가 리뉴얼된건지 그때 그 느낌이 아닌지라 거의 잘 안써요.. 재구매 실패..ㅠㅠ
마지막으로 제 인생 파우더 로트리입니다.
로트리 파우더는 거의 10개는 비운것 같구여(동그란 기본템)
옆에 아예 다 쓴애는 모이스처 스킨 프라이머 팩트인데 나쁘지 않았아요
근데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기본 팩으로 돌아와 다시 사용중입니다.
얼마전 면세에서 리필 두개 사놨어요 ㅎㅎㅎㅎㅎ자랑자랑
로트리는 꼭 나중에 다시 영업 할게요 진짜 이건 짱짱맨
젤 오른쪽은 쿠션이 나왔길래 함 써봤는데,
커버력 괜찮고 촉촉하고 나쁘지 않아용
근데 쿠션 자체가 지속력이 원래 좀 덜하다 보니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파우더로 톡톡 하는데, 초초 건성인 제게도 각질이 뜨지 않아 굳이 쿠션 바를 필요가 없었음
쿠션을 사고싶어진다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당.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캔메이크 치크 ㅋㅋ
광이 좀 돌아서 요철이 부각되긴 하는데,
흰색으로 눈밑 밝혀주고 나머지 색상(약간 코랄 오렌지 계열) 쓸어서 발라주면
너무너무 이뻐요
이것도 이미 재구매 해서 쓰고 있어요
다써서 색상 알려드리기 어려운점 사과드립니다.
요건 아직 다 쓴건 아닌데, 꾸준히 쓰고있는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젤 어두운 색상!
요즘에도 요거 나오나요?
산지 엄청 오래됐는데 잘 안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딩으로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웻앤와일드에서 쉐딩을 샀는데, 걔가 제 손바닥보다 커서....
이 두가지 함께쓰면 죽을떄까지 턱 깎을수 있을 것 같아요.
자랑자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