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의원 직접 조건만남이라 치셨더군요. 국회에서 검색을 한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나 나름 해명을 했습니다. 보이길래 호기심에 검색해봤다. 그리고 바로 껐다. 이정도면 되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적당한 해명도 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검색이후 바로 나간후 행적을 감춘것도 아니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가 간 알리바이도 있습니다.

조건만남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검색을 한것인데, 그것가지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네거티브. 완전 힐러리의 이메일게이트 보는 기분이더군요.

이메일게이트에 대해서 샌더스가 말했죠. 이런 네거티브보다 정책이야기를 하자고. 유권자는 그런이야기 싫어한다고!.

저는 박원석후보가 호기심에 조건만남을 검색했다고해서 조건만남을 하려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의정활동 잘하지 않습니까? http://www.fingo.co.kr/curation/w/937

이정도면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거티브로 나오시니 저도 네거티브로 하겠습니다. 박광온후보 보니까 박영선 계파시던데, 만약에 그분이 당선되었다고 치면 박원석의원보다 의정활동 잘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박영선 거수기가 되는게 아니라요? 지금 민주당 흔드는 주역이 박영선인데 박영선은 낙선운동하면서 박영선계파라고 확실시 되는 사람은 낙선운동 안하고 당선운동하시는 겁니까?

제 장담컨데 박영선계파라면 박영선과 같이 문재인 대표 흔들거라고 봅니다. 아닙니까?

잘 생각하십시요. 뱃지단다고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깨끗한사람 을 뽑아야하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일잘하는 사람도 뽑아야합니다.

박원석 의원의 조건만남 그거 잘못했죠. 검색한게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걸 덮어줄 만큼의 성실성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잊었습니까? 필리버스터?  의정활동잘한거 안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