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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좀끼얹을께요
게시물ID : sisa_699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게은둔자
추천 : 22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5 22:55:05
오유만 보고 있자면 총선 승리한것처럼
들뜨신분들 그 분위기에 취해
참으로 긍정적이신분들 많네요

전 사실 반대로 보고 있습니다
총선패배 책임론 문재인의원 정계은퇴가
그려집니다
최근에 벌어진 비례대표 선정도 그렇고
그전에 벌어진 간철수의 야권분열조장
덧붙여 박영선 사쿠라건만 봐도
최악의 사태입니다.
절실해져야지요 
예 물론 긍정적인사고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렇게 취하다보면 나하나쯤이란
생각 안들겠어요? 
투표당일 혹은 사전투표도 그렇고
2030 투표율 바닥을 칠겁니다


 일전에 벌어진 새누리당 공천관련해서
분열되고 무소속출마론 그리고
당대표 부산으로 점프탄 기사들을 해석하면
절대 야당의 분열과 당대표의 일탈
비슷하지만 판단시각은 절대적으로
다르게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기는 싸움에 익숙한
집단이며 그들의 분열이 우리에게
패배율을 줄여줄뿐이지 승률이 올라가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걔네들은 늘 그래왔던것처럼 믿는구석이
있기에 지들끼리 친박비박 가려가며
실세싸움 하는거지 야당처럼
사쿠라가 껴서 함 내리까보자가 아니거든요
실제로 이런 갈등은 대선에도 있었죠
정권교체된다 문재인대통령 되서 쥐박이
심판된다면서도 박근혜가 토론때 죽쓰고
유세장에서 안티만들어도 걔네들은
선거에서 이길자신이 있었던 무언가가 
분명히 있었을거란 얘기에요

그게 개표조작이든 믿는 콘크리트든 
그들이 개판친다고 안심할게 아닙니다
이제는 더욱더 투표 독려하고
지는싸움이지만 해보자는 식으로 가야합니다
싸워서 이기잔 식의 투표방향을 잡는
투쟁의결과로 이어지는 글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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