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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가 BJ논란으로 폭풍 늘어나긴 했는데
게시물ID : lol_655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접었음
추천 : 1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7 14:50:24
일단 먼져 라이엇에 관해서 말씀 드리자면
현제 사용자가 가장 많은 헬퍼가 국내 디텍된 상황이고 엄청난 숫자가 영정을 먹었다고 하며 한국 한정이라 헬퍼측에서 대응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책이 각 국가를 하나씩 다른방식으로 조지는 방법으로 헬퍼측의 반응을 늦추고 혼란을 조장하려는 목적 같습니다(데브락 개념)

BJ논란으로 진짜 사용자 급증된게 눈에 보일정도로 늘어난거 같긴 한데 저 접기 전엔 그래도 일겜에선 거의 안보였는데

요즘 집에서 동생 하는것만 봐도 elo 1300~400대에서도 하루평균 3게임 정도만 하는데도 일겜에 헬퍼가 한방에 1~2명 있는게 정말 자주 보이고

동생말에 따르면 친구들이랑 5인플할때 한방에 전원 헬퍼인 방도 있었다더군요


정말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일단 라이엇에서도 새로운 대응 방식으로 지금은 한국측에서 상당한 헬퍼 사용자가 영정이 되고 있습니다

대응 못하거나 안하는건 아니에요 꾸준히 강조하고 있지만 단지 사용자가 앞도적이라 사용자들 눈에 안찰 뿐이지 실제론 과거에 비해 대응이 빨라지고 강력해 졌습니다

무엇보다 한 회사 헬퍼를 국내 한정으로 디텍하는 방법이 투입됬다는게 대단한 성과죠


지금 옆동네라 불리는 다른 헬퍼쪽으로 사람이 쏠림 현상이 생겼지만 일단 그쪽은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덕분에 실 사용자 숫자는 디텍된 헬퍼쪽보다 조금 더 적긴 합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헬퍼를 크랙으로 구해다가 쓰는 부류까지 가세하면서 줄여도 줄여도 티가 잘 안날 뿐입니다

뭐 조만간 다음회사꺼도 디텍이 될 전망이라고 봅니다

일단 한 회사의 안티치팅 바이페스를 뚤었으니 다음회사 꺼도 못뚫을리 없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라이엇측이 힘내고 있는건 확실 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진짜 유저중 3/1은 헬퍼를 쓰는 꼬락서니긴 한데...

무분별하게 자기 쳐발렸다고 기분 나빴다고 제3프로그램 신고를 해버리는 사람이 많아서 대응이 늦어지는걸수도 있습니다

디텍안되는건 신고에 의존을 해야되는데 무분별하게 싸질러 대니까 구분이 어려운 거죠

그러니 신고할때 헬퍼 의심이 아닐땐 제3프로그램 신고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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