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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털림
게시물ID : bicycle2_4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ticsilk
추천 : 7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7 19:31:03
강동구에서 출발해, 팔당에서 초계국수랑 만두를 흡입하고, 양평 방향으로 한시간 반쯤 진행을 했습니다.

이때까진 좋았죠.

더 가고 싶었는데, 복장(봄이라고 얇게 입음) 및 시간 상 이만 하자 싶어서 중간에 돌아 오는데...

미친 ㅋㅋㅋㅋ 페달이 안굴러감 ㅠㅡㅠ

역풍에 탈탈 털렸습니다.

갈때 두시간 반, 돌아올때 세시간 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찌나 털렸는지... 발목이 시큰거리네요.
바람 탓인지, 복장 탓인지, 약간 저체온증 증세도 있고..

아주 그냥 탈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라이딩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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