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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그전녀석 복귀에 관련된 정말 개인적인 의견.
게시물ID : muhan_7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T
추천 : 4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8 2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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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되면, 제 개인적인 치부를 드러내게 되는 글이라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최근 무도게를 포함해 무도 관련 글을보면, 그녀석과 그전녀석의 복귀관련글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음주운전을 하였기에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것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이 글을 쓰게되면, 저의 개인적인 치부가 드러난다는것은, 저 또한 그전녀석, 그녀석처럼  음주운전을 했었고, 면허가 취소됐었습니다.
다시 면허를 딴지 이제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한짓을 절대 안잊을것 입니다. 이러한 일때문에 욕을 먹는다면 저는 화도안낼것 입니다, 그만큼 반성을 많이하고 있는 만큼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큰죄인것을 알기에 맘고생도 심했습니다.
  제가 그녀석과 그전녀석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는것은  제 경험때문입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의 죄의식을 경험하였습니다. 감히, 지금까지 겪었던 그 어떠한 일보다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저조차 이렇게 느꼈는데, 전국민이 거의 얼굴과 이름을 알고있을 정도인 그 두사람이 느꼈을 감정은 제가 느꼈을 그 감정보다 더힘들었을 겁니다. 제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요, 저로서는 그 두 사람이 겪었을 그 감정을 감당할수 있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버틸 자신이.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와 그 두사람의 죄가 용서받을짓은 절대 아니란 겁니다. 다만,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거 죄른 저질렀지만 사회에서 용서받고 반성하며 살고있듯이, 그 두사람에게도 기회를 
출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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