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기득권 세력들이 꽉 잡고있는 지방 당내 권력
그것을 평당원들의 숫자로 견제하고 뒤집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중앙당 차원에서 그 호남 기득권 견제하고 싶어도 방법이 뾰족한게 없습니다.
괜히 건드렸다가 제2의 국민의당 사태가 무서울것이구요
한번에 발본색원 해야 그런 후폭풍이 없을것인데 그럴 방법,권력 다 힘들죠.
이번의 입당러시에서 얼마나 많은 호남내 당원들이 늘어났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조직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원이 되고 권력을 나눠가지면
진정으로 개혁이 안으로부터 가능하겠지요
김광징어 같은 유능한 인재가 내려가도 조직력에 밀리고 원로라는 사람이 돈부터 내라고 하는 정치
그런게 싫으면 다같이 힘을 모아 똥간을 청소해야 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거죠
내 손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