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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전거 의류 질문한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bicycle2_4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뭐있지
추천 : 4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29 17:44:42
알리바바에서 살뻔한 저를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 덕분에

이번에 받은 월급의 절반을 투자하여

키스에어란 패드를 사용한 

카스텔리의 에볼루지오네 빕숏(흰검)을 

11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castelli-evoluzione-bib-short-203095-12.jpg
castelli-evoluzione-bib-short-203095-14.jpg


처음으로 고가?의 자전거 의류를 구매하는거라

기대를 하며 물건을 받자마자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패드가 있는 타이즈를 입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뭔가 어렷을적 바지에 응아싸고 걷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항상 말로만 듣던 포츈쿠키를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음...

확실히 착용하면 허벅지 부분이 편하긴 합니다만

바지에 응아가 있는 느낌은 계속 입다보면 적응이 될까요?

그리고 포츈쿠키는 어쩔수없는 불가항력인가요?



ps. 또 돈모아서 상의는 이걸루 살 생각입니다.

    
castelli-prologo-black-2015-jerse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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