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원래 옷 잘 안사는데... 봄바람이 불었는지 샤랄라한 치마를 덜컥 사버렸어요!
원래 핑크도 잘 안입는데!
고ㅏ거의 나 무슨 생각이었어...?
하튼 ㅠㅠ
이거 어떻게 살릴 수 없을까요?? 나름대로 코디 해봤는데, 핏이 너무 통으로 나오네요.
살랑살랑하면 정말 예쁜데!!

 
하ㄹ...머니야... 할머니가 된다면 입고싶은 코디가 돼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