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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쓰고 남은 털실로 봄용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게시물ID : interior_1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꿀떡먹나
추천 : 11
조회수 : 22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31 0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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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 걸 잘하고 인테리어를 잘 하는 건 아닌데, 

집에 굴러다니는 것들로 뭘 만드는 걸 좋아해요.


일단, 돈 들여서 무엇을 하는 걸 안 좋아해서 

굴러다니는 짜투리 용품들을 활용하거나, 

아주 적은 돈, 1,2유로 1,2천원 정도만으로 소품 만드는 걸 좋아해요. 


이전에 제가 했던 크리스마스 장식 리스 만들었던 건데요, 


KakaoTalk_20151203_183556544_(1) (1).jpg


- 2유로로 1유로 짜리 포장지 사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

http://todayhumor.com/?humorbest_985315


: 크리스마스 장식은 철이 지난 소품이지만, 

이것으로 활용한 봄 리스 장식을 보여드리려고 링크 가져왔어요.

만드는 방법은 위에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만드는 방법은 똑같고, 약간 두꺼운 색지로도 봄용 리스를 만들수 있거든요. 

KakaoTalk_20160330_231430082.jpgKakaoTalk_20160330_231431785.jpg

너무 두꺼운 색지는 만들때 힘드니까 A4 보다는 조금 두껍지만 두꺼운 도화지 보다는 조금 얆은 색지가 좋아요. 

색종이는 너무 얇아요~

저는 예전에 페인트 칠하려고 모아두었던 샘플지 이용했는데, 얘네들도 살짝 두꺼운 감이 있긴 해요. 


만드는 방법은 위의 링크에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드는 방법과 똑같아요. 

잎모양으로 자른 다음에, 스템플러로 걍 사정없이 박아주면 됩니다. (쉿! 뒷 모습은 안 뻐요)

KakaoTalk_20160330_231428382.jpg

- 이건 봄에 어울리는 리스 장식이에요. 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이에요. ^^

색을 분홍색과 하얀색으로 해주시면 벚꽃 컨셉이 되겠죠~ 이렇게 현관 앞에 걸어두면 됩니다~




오늘 소개해 볼 소품은

2013-06-02_17.4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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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서 집안에 굴러다니는 털실과 시댁 정원에서 죽은 나뭇가지 주어온 걸로 만든 소품이에요. 

제가 활용한 나뭇가지는 개나리 가지에요. 


2013-06-02_17.49.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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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털실을 뭉쳐서 여러가지의 크기로 작은 털방울을 만들어주세요. 


2013-06-01_22.37.22.jpg

털실로 만든 작은 방울들을 요래요래 글루건으로 적당한 곳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약간은 겨울에 더 어울리는 소품인데요. 


2013-06-01_22.38.19.jpg


털방울 색을 여름용이나, 봄, 가을 용으로 만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2013-06-01_22.39.51.jpg

저는 개나리 조화랑 같이 섞어서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봄 분위기 고고~!! 

출처 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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