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너무 많이타서 12~2월 까지
따뜻한날 3번정도 진짜살방으로 타고 그외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40분 정도 평로라를 탔습니다.
3월 부터 영상 10도 이후부턴 본격적으로
야외라이딩을 했습니다.
겨울철 사실 너무 나가서 타고 싶었으나 도저히 추워서 못타다 타니 그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중요한건 겨울내 평로라탄게 효과가 있나가
정말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대박 강추 입니다.
3개월동안 페달링 위주로 탔는데
이제는 페달링 감도 조금 익힌것 같고
페달링이 즐겁습니다.
스트라바 잘 키질 않는데 저번주말
켜보고 기록 측정 해봤는데
거의 모든구간 PR을 찍었습니다.^^;
그것도 웃긴게 전력으로 달렸다고 생각 안했을 만큼 달렸고 날씨도 역풍도 있었지만 즐겁게 페달링을 하고 왔네요.이제 라이딩이 더 즐거워 졌습니다.
오늘은 CTXC 45분 로라 탔는데
지옥 정도는 아니였지만 땀을 엄청 흘렸네요.
앞에 가는 사람 케이던스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뭔가 같이 훈련을 한 느낌이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꾸준히 안전하게 타시면서
라이딩에 재미를 느꼈으면 합니다.
이제 시즌온들 많이 하실건데
부상과 사고 조심하면서 건강하게 자전거 탔으면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zSFYRiqod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