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내용은요,
1. 부자가 값비싼 차를 땅에다 파묻겠다고 어그로를 끌음
2. 사람들의 비난이 마구 쏟아짐. 매스컴의 관심도 덩달아 올라감
3. 그런데 알고보니 신체 기증 캠패인을 위한 부자의 깜짝 낚시였음
'자동차를 땅에 파 묻는 걸 가지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을 땅에 파묻으려 하냐'
이런 말도 나왔던 것 같고요. 결과도 좋았다고..
훈훈한 내용이라 다시 찾아 보고 싶은데 아무리 뒤적거려도 제목을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이나 힌트라도 떠오르신 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