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stem : 뇌가 바니걸을 인식했다! >>
기본 틀을 잡으면서 스케치를 끄적입니다..
더러워도 되고 틀리면 바로 고치고.. 뭐 이것저것
왠만해서 틀에 맞게 최대한 맞게 그려주는게 맞지만
손고자(+발고자)인 저는 또 광광 웁니다
대략적인 스케치가 끝났으면 옷과 머리를 구상합니다
어떤 헤어와 옷으로 가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기에...
일단 이런 느낌으로 가고 싶네요..
옷과 머리를 정하면서 기본적인 색도 정합니다..
그후 선을 다듬고
색을 넣고
색을 더 넣고
명함을 넣고
세세한 묘사를 하면 완성입니다..
훗.. 언제 다 그리죠 저걸... 이런 도랏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