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현역의원들이 현수막에 제일 많이 쓰는 문구가 " ○선(재선, 3선, 4선 등)의 힘"이더군요.
이걸 역이용 해서 "○선이면 뭐합니까? 지역은 이꼴인데 " "지역은 이꼴인데 ○선만 자랑"
뭐 이런식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새누리당 후보 현수막 근처에다 "새누리당 보다 '더' 잘 하겠습니다" "○○○후보 보다 '더' 잘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보 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경제는 더불어 민주당이 '더' 잘합니다" "안보는 더불어 민주당이 '더' 확실하게 지킵니다" 이건 디자인의 문제인데... '더불어 민주당'에서 '더'를 크게, 나머지 글자는 좀 작게 하면 뒤에 중언 되는 '더'를 안 써도 되고... '경제', '안보', '잘', '확실' 같은 키워드를 크게 쓰거나 색깔을 달리 하면 뇌리에 더 잘 박힐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