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언론이 공범이었던 것처럼 대선부정 역시 언론이 공범임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방송 3사는 박근혜 당선의 결정적 이유로 89.9%에 달하는 투표율을 꼽으며 설레발을 떨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0/2012122000233.html?Dep0=twitter&d=2012122000233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50대 투표율이 결정적 이유인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달이 채 되기 전 선관위는 50대 투표율은 82%로 5% 상승에 불과했다고 발표했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5911 
주목할 것은 2030투표율이 17대 대선에 비해 20%이상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표본이 27만 명이었던 YTN 출구조사보다 3배나 적은 8만 5천 명인 방송3사의 출구 조사가 더 정확했다는 것도 의혹이 들고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38548 
더욱 기막힌 것은 투표함이 도착도 안했는데 방송3사는 이미 결과발표를 한 곳이 43곳이나 됐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tz1KnToEiE&feature=youtu.be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31902&s_no=231902&page=3  
이번 총선에서는 방송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JTBC와 페이스북이 함께 개표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유심히 지켜 보겠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03891